- Last Updated on 9/17/2023
“Find Your Crew on Common Ground”
미국에서 살며 홀로 취미를 즐기는 것은 외로운 여정일 수 있습니다. 미국생활 3년차 직장인 김수현씨는 이러한 외로움을 느끼던 중 평소 좋아하던 피클볼에 대한 자신의 정보와 노하우를 헤이코리안 커뮤니티에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피클볼에 대한 규칙, 나에게 맞는 라켓, 준비물, 기본 동작, 팀 전략 등을 커뮤니티에 나누며, 자신이 시작했을때 궁금했던 부분들을 소개 하였습니다. 그의 글이 눈에 띄자, 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결국은 '뉴욕 피클볼 클럽'이 탄생했습니다.
이처럼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않고 시작한 열정이 작은 불씨가 되어 장차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한인 피클볼 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은 놀랍지 않나요? 물론 피클볼 클럽이 아직 존재하는것은 아니지만 그건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헤이코리안 클럽은 "공통의 관심사로 당신의 팀을 찾아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됩니다. 이 서비스에서는 소모임과 행사를 공지하여 회원 참여를 독려합니다. 참석이 확정된 사람들에게 공지를 하고 모임 장소가 변경이 되더라도 안내할 수 있어, 클럽 소모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들의 프로필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팔로우나 채팅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기존 클럽에 비해 클럽 운영 및 관리가 쉬워졌습니다. 기존에는 각 게시판별로 글을 작성해야 했지만, 이제는 클럽 전체 게시판에 글, 사진, 영상 등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태어났죠. 마치 ‘모두의 담벼락' 같은 형식으로 말이죠.
이 모든 것은 헤이코리안 커뮤니티와 클럽에서 가능합니다. 어쩌면 당신이 쓴 하나의 글이 불씨가 되어 또 다른 큰 모임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클럽을 개설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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